6개월 전 지난 1월 뉴스를 다시 돌아보며 놓친 부분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팬데믹 뉴스

확진자 수 관련

이번 주 1만명대? 6차 대유행 시작 →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7630명, 역대 두 번째, 토요일 최다. 이틀 연속 7000명대.  오미크론 검출률 24일 50% 넘을 듯.(서울 뉴스 외)

 

백신 관련

코로나 백신 부작용 → 지금의 mRNA 방식 백신은 인류가 처음 접하는 신기술이다. 장기적인 부작용은 모른다. 단기적 부작용 신고는 청소년의 경우 전체 접종자 406만여 건 중 1만여 건으로  0.27%, 이중 중대한 이상 반응 신고는 289건이다.(중앙선데이 뉴스)

 

변이 관련

오미크론 고비 넘긴 美·英... 다음 변이에 촉각 → 하루 140만명 쏟아지던 미국 82만여명, 영국도 이달 초에 비하면 1/3~1/2...  다음 변이 대비 목소리도. 반면 오미크론 확신 늦게 시작된 일본은 하루 5만명,,, 한, 일 등은 폭증세.(세계 뉴스)



개념 뉴스

‘밈’(meme) →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퍼지는 모방이나 패러디. 1976년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제시한 학술용어였다. 인간의 유전자처럼 자기복제를 통해 전해지는 종교나 사상, 이념 등을 의미한다.(중앙선데이 뉴스)

  

정치 뉴스

국회 의원 수 관련

국회의원 1인당 보좌진 →총 10명. 4급 보좌관 2명, 5급 2명, 6급 1명, 7급 1명, 8급 1명, 9급 1명 등 8명에 인턴 2명 포함 10명 이다.(중앙선데이 뉴스)

 

외교 관련  

주한 일본대사관, 문대통령의 설 선물 수령 거부 → 

상자의 독도 일출 그림 시비. 주재국 정상의 선물을 거부한 사실 자체가 매우 이례적. 일각, 독도 분쟁지역화 빌미 제공... ‘오히려 일본에 도움’ 지적.(경향 뉴스)

  

경제 뉴스

국내 공모주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결과 → 440만명 신청 광풍...  이중 31만명은 한주도 배정 못 받아. 최고 청약증거금 729억원 입금한 6명은 3600여주 받을 듯. ‘따상’에 성공하면 1인당  17억원이 넘는 수익.(서울 뉴스)

 

미국증시

22개월 내내 올랐던 미국증시 추락 → 기술주發 폭락, 이달만  11% 하락. 금융위기 이후 낙폭 최대. 월가, ‘거품 터지면 장기화’... ‘나스닥 올해 20% 떨어질 것’ 경고.(매경 뉴스)



기타 뉴스

33층 빌딩 흔들림?

아이돌 춤 때문에 건물 흔들렸다? → 2020년 준공 33층 사무용 빌딩(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 지난 20일 ‘진동 느껴진다’ 119신고 쏟아져. 시공사, 당국 안전진단 결과 건물 9~11층, 18층에 입주한 SM연예기획사의 안무 연습실 진동 때문으로 분석. 2011년 39층짜리 서울 테크노마트 건물에서도 20명의 에어로빅 댄스가 진동원인으로 밝혀진 사례 있어.(중앙 뉴스)

  

설날

‘까치 설날’ → ‘까치 설날’은 옛 문헌에 나오지 않는 말로 새 이름 까치가 아니라 ‘아치 설날’이 바뀐 말이라는 게 국어학계의 정설... 옛날에는 ‘작은 설’을 가리켜 ‘아치설’ 또는 ‘아찬설’이라고 했는데 ‘아치’는 ‘작다(小)’는 뜻이다.(경향 뉴스, 우리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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